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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안

DWG FastView Plus_가성비 갑의 캐드 뷰어 프로그램 지스타캐드(GstarCAD)에서 CAD업계에 또다시 파란을 만들고 있습니다.업계의 이익보다 사용자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거죠... 이번에 출시한 DWG FastView Plus 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제품입니다.(DWG 패스트 뷰어) 그동안 캐드뷰어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정말 단순한 뷰어의 기능만 있어서상당의 불편을 감수해야 했었습니다.물론 정식버젼의 제품을 구매하면 좋겠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수많은 사용자들중 30%이상은 드로잉 기능이 필요없는 사용자들이었습니다.뷰어와 저장, 출력, 치수확인등의 간단한 기능을 요구했지만,국내 출시되고 있는 CAD(캐드) 벤더사의 경우 정식제품외 뷰어 제품에서는 저장도 안되고, 출력시 워터마크가 표시되는등 불편하고 정말 단.. 더보기
오토캐드 대안, 지스타캐드(GstarCAD) 10주년 프로모션 가성비 갑의 지스타캐드(GstarCAD) 가 국내에 선보인지 10년이 되었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자 불만이 늘고 있는 오토캐드지만, 여전히 오토데스크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할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매년 출시되는 최신버젼은 획기적인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무거워지고 있고......가격은 훨씬더 무겁게 사용자들을 짓누릅니다. 하지만, 과거에도...현재도....앞으로도 이러한 정책에 변화는 없을 듯 한데요..여전히 오토캐드(AutoCAD) 매니아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러한 오토캐드 매니아층에서 벗어나 있는 사용자들은 꾸준히 오토캐드를 대신할 CAD제품을 찾고 있고....국내 개발된 캐디안은 이러한 사용자 요구를 충실히 받아들여 시장을 잠식해 왔습니다. 현재는 캐디.. 더보기
오리지날 캐드와 me-too 전략 얼마전 오토캐드와 관련하여 하기와 같은 브로셔를 받았는데요...제가 가장 관심있게 본 것은 마지막장에 있는 사용자들의 솔직한 대안캐드 후기였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소프트웨어들을 판매하고, 저작권과 관련된 컨설팅을 하면서..특히나 오토캐드외에 다른 대안캐드들을 판매하고,피드백을 받아오면서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들이기도 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관련 브로셔이미지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시장에 수많은 대안캐드들이 있지만, 역시나 홍보와 마케팅을 무시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합니다.중국산 캐드....국산캐드를 떠나 오토캐드보다 훨씬 저렴한 캐드들이 있고,그러한 대안캐드들의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다만, 대안캐드를 비싼 가격에 구매하거나, 유지보수를 하면서 .. 더보기
오토캐드 대안_중국산 GstarCAD, ZWCAD..국산 Cadian...그리고 BricsCAD 오토데스크사의 영구버젼 폐지로 인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생각보다 커보입니다. 예상된 결과이기는 하지만...오토데스크사의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국내 2D 시장의 90%이상을 장악하고 있고, 3D 제품의 경우에도 60%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오토데스크는 매년 제품가격 및 서브스크립션 비용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발표되는 정책은 보상정책 폐지, 업그레이드 정책 폐지... 결국 영구버젼 폐지등...사용자에게 유리한 정책은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타 벤더사의 경우도 마찬 가지이기는 하지만... MS의 오피스365나 어도비의 CCT와는 조금 성격이 틀려보입니다. 더군다나 내용증명, 감사공문, 단속등과 관련해서도 너무나 많은 공문이 뿌려지고 있는 부분도 사용자들의 .. 더보기
오토캐드 단품 영구버젼 판매 중지와 중국캐드 도입 2016년1월 말일까지 오토캐드 단품 단종과 관련하여 한시적으로 매출이 상당히 올랐습니다.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가격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제시하다 보니 1,2 3월 제게 할당된 매출을 모두 채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기뻐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토캐드 고객들의 반발이 상당히 심하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물론 기존 어도비나 MS가 렌탈라이선스로 돌아섰거나 돌아서고 있으며, 기타 타 벤더사들의 경우 이미 렌탈로 돌아섰는데도 불구하고 오토데스크가 더욱 고객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이유는 매년, 또는 매분기 올리는 캐드 금액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렌탈라이선스(DTS, 현재는 멤버쉽)의 금액도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 높은 금액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또는 국내에서 가장.. 더보기
AutoCAD LT 영구버젼 폐지_ZWCAD,GstarCAD,Cadian 대안캐드 올해 안에 오토캐드 LT 의 영구버젼이 없어진다고 한다. 예상은 하고 있었고, 오토데스크도 내년부터 단품제품에 대한 영구버젼 판매를 중단한다고 안내하고 있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정책이 변경되는 듯 하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LT 버젼의 영구 버전 판매중지는 DTS라는 기간제 라이센스(렌탈 라이센스)가 출시됨과 동시에 이루어 졌어야 했다. LT 영구버젼이 대략 150~180만원선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LT DTS 라는 렌탈라이센스의 1년 렌탈금액이 40~44만원이다. 3년을 일시에 계약해도 120만원....4년이면 160만원.... http://cncjr.tistory.com/44 더보기
LT DTS 와 ZWCAD, GstarCAD, Cadian, BricsCAD...등 대안캐드 소프트웨어들의 라이센스 정책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임대로 바뀌고 있는데... 이는 더 이상 획기적인 기능의 개발이 어렵다고 판단된 각 저작권사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당장에야 임대라이센스로 팔면 매출이나 이익은 줄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져갈 수 있고, 리셀러들의 수를 줄이거나 직접계약 방식으로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유통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는 재판매업체들은 죽어나겠지만 말이다. 사실 나도 소프트웨어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고, 또 오토캐드를 팔고 있지만, 근래 오토데스크사의 정책을 보고 있자면 한편으로 속에 불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나보다 더 머리좋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정책이고, 내가 아무리 열을 내봐야 바뀔것이 없으니..... 더보기
오토캐드를 대신할 수 있는 대안캐드들..... 요 몇년사이 오토데스크의 내용증명이나 감사공문, 단속등과 관련된 이슈로 인해서 가장 큰 이익을 보고 있는 곳은 아마도 대안캐드를 판매하는 회사들일 것이다. 값비싼 오토캐드를 사기에는 경제적으로 매우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불법을 쓰자니 불안하고.... 당장에 내용증명은 해결해야겠고.... 그래서 차선책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대안캐드다. 대안캐드는 ZWCAD, GstarCAD, Cadian 등이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표적인 대안캐드들이다. 물론 비슷비슷한 성능이지만,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자신에게 맞는(?)캐드를 사용하면 되겠다. 자신에게 맞는(?).... 옷도아닌데 뭘 맞춰야 하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들 중국산 대안캐드들이나 국산 캐드들의 경우 국내 9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오토캐드와 100%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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