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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3D CAD

오토캐드 대안_중국산 GstarCAD, ZWCAD..국산 Cadian...그리고 BricsC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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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사의 영구버젼 폐지로 인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생각보다 커보입니다.

 

 

예상된 결과이기는 하지만...오토데스크사의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국내 2D 시장의 90%이상을 장악하고 있고, 3D 제품의 경우에도 60%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오토데스크는 매년 제품가격 및 서브스크립션 비용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발표되는 정책은 보상정책 폐지, 업그레이드 정책 폐지...

결국 영구버젼 폐지등...사용자에게 유리한 정책은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타 벤더사의 경우도 마찬 가지이기는 하지만...

MS의 오피스365나 어도비의 CCT와는 조금 성격이 틀려보입니다.

 

 

 

 

 

 

더군다나 내용증명, 감사공문, 단속등과 관련해서도 너무나 많은 공문이 뿌려지고 있는 부분도 

사용자들의 반발이 상당히 큽니다.

 

타 벤더사의 경우 어느정도 정확한 DB를 가지고 타켓팅을 하는 반면

오토데스크사의 경우에는 일단 보내고 보자는 식으로 내용증명이 보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결국 이러한 이유로 사용자들은 오토캐드가 아닌 다른 캐드를 찾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역시나 중국산 캐드들이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ZWCAD(지더블유캐드)나 GstarCAD(지스타캐드)의 경우 상당히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하며 2D시장의 진입을 꿰하고 있으며,

Cadian(캐디안)의 경우 국내 토종캐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물론 BricsCAD(브릭스캐드)도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ZWCAD(지더블유캐드)는 꾸준히 사용자가 늘고 있지만,

얼마전 오토데스크사와의 저작권 문제로 ZWCAD+ 버젼의 판매중지와 더불어 조만간 2017버젼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중국산 제품이면서도 ZWCAD+ 버젼에는 조금 밀렸지만, 현재 버젼에서는 오히려 우위를 점하고 있는

GstarCAD(지스타캐드)의 경우 홍보나 마케팅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해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유겠지만, ZWCAD를 알고 GstarCAD를 아는 사용자들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GstarCAD를 도입하는데,

성능은 같거나 뛰어나면서도 오히려 금액은 ZWCAD의 반값이라는 매력이 있습니다.

 

비슷한 수입가에 총판마진, 리셀러마진, 유통마진에 홍보/마케팅 마진까지 더해진 제품보다는

거품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동안 오토데스크사의 가격이나 마케팅정책에 질린 사용자라면 더욱 그러하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오토데스크 제품을 써야하는 사용자들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오토데스크사의 LT 렌탈 제품은 5년 렌탈금액이 100만원 초반대로 매우 저렴합니다.

 

 

 

 

5년동안 최신버젼 사용과 더불어 하위 3단계 버젼사용...온라인을 통한 인증방식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대세야 거스를 수없지만, 각종 프로모션이나 여러가지 대안들을 잘 검토하시면

업무로스없이 좋은 제품들을 값싸게 구매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 오토캐드나 대안캐드 도입 컨설팅이나 구매문의는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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