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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캐드

CAD 프로그램, 제 값 주고 사면 호구?? 2023년12월29일.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2023년의 마지막 금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갑진년 새해에도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저작권관련 포스팅 내용을 보면, 유독 캐드와 관련된 포스팅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타 소프트웨어 대비 비싼 가격 때문에 저작권침해와 관련된 이슈가 가장 많이 회자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며, 그러한 이유로 2023년도 마지막 포스팅의 주제는 캐드(CAD)가격 입니다. 여전히 다양한 산업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오토캐드 가격이 매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고, 가격과 소비자들의 불만은 정비례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토캐드 가격이 매년 가파르게 오르는 이유는 오토데스크사의 실적.. 더보기
브릭스캐드 BricsCAD V24 and 드림플러스 오늘은 대놓고 스웨덴에서 개발된, Bricsys사의 브릭스캐드를 홍보해보려고 합니다. 국내 대안캐드가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설계자(수요자)의 요구가 아닌, 오토캐드의 독점을 견제하기 위해 S사를 비롯해 몇몇 업체들이 CAD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였는데, 안타깝게도, 당시에는 워낙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전무하기도 했지만, 독보적 성능의 AutoCAD가 대부분 불법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이러한 시장상황속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손익분기점이라는 고비를 넘기지 못한 이유로 S사의 경우 CAD개발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CADian의 경우 20년이 넘게 한우물만 파면서 지금은 CADian 2023버전 까지 출시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 누적판매 수량으로는 그 어떤 대안캐드도 넘보지 못할 만큼의.. 더보기
오토캐드를 대체할 수 있는 수 많은 대안캐드들 지난 포스팅에 이어 대안캐드 선택에 도움이 될 만한 필자의 사견을 포스팅해 보려합니다. 가격이 비싸고, 1년, 3년 단위의 구독형으로만 판매되는 오토캐드를 대체할 수 있는 많은 종류의 대안캐드들이 10여년 전부터 국내 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국산 캐드의 강자 캐디안 CADian 을 시작으로, 중국산 캐드로 성능이나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지더블유캐드 ZWCAD와 지스타캐드 GstarCAD 가 가장 대표적인 오토캐드 대체캐드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벨기에산 브릭스캐드 BricsCAD 나 국산 스마트캐드 SmartCAD 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8년 부터 대안캐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필자의 경우 자체 테스트는 물론, 현업을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듣고 있는데,필자에게 어.. 더보기
오토캐드 대안캐드, 무료 캐드 프로그램 1년 사용권이 250만원, 3년 사용권이 700만원이 훌쩍 넘는 값비싼 오토캐드가 아닌, 오토캐드의 기능이나 성능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면서 명령어나 사용방법이 오토캐드와 다르지 않고, 오토캐드와 양방향 완벽히 호환도 되지만, 가격은 반에 반도 안되면서 영구버전 캐드인 대안캐드가 사용자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10여년 전부터 오토캐드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캐드는 매년 폭발적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캐디안과 지더블유캐드, 지스타캐드 정도였던 국내 2D CAD시장이 지금은 브릭스캐드나 스마트캐드, 아레스캐드, 프로지캐드 등 새로운 대안캐드가 지속적으로 런칭되며 종류만 10여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계, 제조, 금형등 주로 제조업에서 3D CAD 서브캐드로 사용되거나 뷰어나 간단한.. 더보기
DWG FastView Plus_가성비 갑의 캐드 뷰어 프로그램 지스타캐드(GstarCAD)에서 CAD업계에 또다시 파란을 만들고 있습니다.업계의 이익보다 사용자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거죠... 이번에 출시한 DWG FastView Plus 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제품입니다.(DWG 패스트 뷰어) 그동안 캐드뷰어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정말 단순한 뷰어의 기능만 있어서상당의 불편을 감수해야 했었습니다.물론 정식버젼의 제품을 구매하면 좋겠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수많은 사용자들중 30%이상은 드로잉 기능이 필요없는 사용자들이었습니다.뷰어와 저장, 출력, 치수확인등의 간단한 기능을 요구했지만,국내 출시되고 있는 CAD(캐드) 벤더사의 경우 정식제품외 뷰어 제품에서는 저장도 안되고, 출력시 워터마크가 표시되는등 불편하고 정말 단.. 더보기
오토캐드 대안, 지스타캐드(GstarCAD) 10주년 프로모션 가성비 갑의 지스타캐드(GstarCAD) 가 국내에 선보인지 10년이 되었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자 불만이 늘고 있는 오토캐드지만, 여전히 오토데스크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할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매년 출시되는 최신버젼은 획기적인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무거워지고 있고......가격은 훨씬더 무겁게 사용자들을 짓누릅니다. 하지만, 과거에도...현재도....앞으로도 이러한 정책에 변화는 없을 듯 한데요..여전히 오토캐드(AutoCAD) 매니아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러한 오토캐드 매니아층에서 벗어나 있는 사용자들은 꾸준히 오토캐드를 대신할 CAD제품을 찾고 있고....국내 개발된 캐디안은 이러한 사용자 요구를 충실히 받아들여 시장을 잠식해 왔습니다. 현재는 캐디.. 더보기
오토캐드 대안_중국산 GstarCAD, ZWCAD..국산 Cadian...그리고 BricsCAD 오토데스크사의 영구버젼 폐지로 인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생각보다 커보입니다. 예상된 결과이기는 하지만...오토데스크사의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국내 2D 시장의 90%이상을 장악하고 있고, 3D 제품의 경우에도 60%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오토데스크는 매년 제품가격 및 서브스크립션 비용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발표되는 정책은 보상정책 폐지, 업그레이드 정책 폐지... 결국 영구버젼 폐지등...사용자에게 유리한 정책은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타 벤더사의 경우도 마찬 가지이기는 하지만... MS의 오피스365나 어도비의 CCT와는 조금 성격이 틀려보입니다. 더군다나 내용증명, 감사공문, 단속등과 관련해서도 너무나 많은 공문이 뿌려지고 있는 부분도 사용자들의 .. 더보기
왜 대안캐드들은 내세울 것이 가격밖에 없는 것일까? 난 사실 대안캐드들을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캐드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오토캐드(AutoCAD)에 맞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주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렇다고 오토캐드 안티는 아니다.. 예전에 돈없어도 벤츠타야만 했던 시절과, 이제는 국산도 있도, 중국산도 있고.... 물론 벤츠의 명성과 성능을 따라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일반적인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특별한...음...오프로드를 뛴다거나, 아님 레이싱을 한다거나 한다면, 성능도 성능이지만 튜닝도 해야 하니 대안캐드가 상대적으로 사용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현재 일부 작업에서는 대안캐드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캐디안(Cadian)이나 ZWCAD, GStarCAD(지스타캐드), Bri..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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