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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캐드 BricsCAD V24 and 드림플러스 오늘은 대놓고 스웨덴에서 개발된, Bricsys사의 브릭스캐드를 홍보해보려고 합니다. 국내 대안캐드가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설계자(수요자)의 요구가 아닌, 오토캐드의 독점을 견제하기 위해 S사를 비롯해 몇몇 업체들이 CAD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였는데, 안타깝게도, 당시에는 워낙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전무하기도 했지만, 독보적 성능의 AutoCAD가 대부분 불법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이러한 시장상황속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손익분기점이라는 고비를 넘기지 못한 이유로 S사의 경우 CAD개발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CADian의 경우 20년이 넘게 한우물만 파면서 지금은 CADian 2023버전 까지 출시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 누적판매 수량으로는 그 어떤 대안캐드도 넘보지 못할 만큼의.. 더보기
GstarCAD(지스타캐드)_오토캐드 대안캐드 대놓고 홍보하기 국내 2D 캐드시장의 90% 를 점유하고 있다는 오토캐드....소프트웨어 시장의 흐름을 따라 영구버젼을 없애고 멤버쉽이라는 렌탈라이선스만 판매하고 있지만,여전히 가격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물론 오토캐드 LT의 경우 1년에 50만원 내외로 저렴하다고 보여집니다만..오토캐드 풀버젼의 경우 1년에 약 150만원 내외로 여전히 높아보입니다.보통 영구버젼의 캐드제품일 경우 업그레이드 주기가 5~10년인 것을 감안하면 매년 150만원 내외의 금액은 상당히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영구버전일때도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만...특이한 것은 멤버쉽으로 바뀌면서 정품구매는 더 늘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라이선스 활용 및 효율성에서 더 좋아졌기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각설하고,GstarCAD(지스타캐드)2018 버전이 출시되었.. 더보기
오토데스크 멤버쉽 구매하기(오토캐드 멤버쉽) 오토캐드의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물론 현재는 대안캐드들이 많이 있어서 적절히 시장을 잠식하고 있지만요.... 아래 글을 읽기전에 말씀드리면,전 오토캐드 매니아도 아니고, 옹호하지도 않습니다.사용자 입장에서 가성비좋은 캐드를 구매하면 그것이 오토캐드던 대안캐드던 옳다고 보는 주의입니다. 대안캐드 국산캐드Cadian(캐디안) 중국산 ZWCAD(지더블유캐드)GstarCAD(지스타캐드) 벨기에Brics CAD(브릭스캐드) 뭐...대략 이정도입니다. 오토데스크가 영구버젼의 판매를 중단하고 멤버쉽이라는 렌탈라이선스 판매만 하기 시작하자이러한 대안캐드들의 경우 영구버전의 캐드라고 엄청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대안캐드를 영구버젼으로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예전 오토데스크가 행해왔.. 더보기
오토캐드 대안_중국산 GstarCAD, ZWCAD..국산 Cadian...그리고 BricsCAD 오토데스크사의 영구버젼 폐지로 인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생각보다 커보입니다. 예상된 결과이기는 하지만...오토데스크사의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국내 2D 시장의 90%이상을 장악하고 있고, 3D 제품의 경우에도 60%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오토데스크는 매년 제품가격 및 서브스크립션 비용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발표되는 정책은 보상정책 폐지, 업그레이드 정책 폐지... 결국 영구버젼 폐지등...사용자에게 유리한 정책은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타 벤더사의 경우도 마찬 가지이기는 하지만... MS의 오피스365나 어도비의 CCT와는 조금 성격이 틀려보입니다. 더군다나 내용증명, 감사공문, 단속등과 관련해서도 너무나 많은 공문이 뿌려지고 있는 부분도 사용자들의 .. 더보기
대안캐드의 적절한 사용으로 소프트웨어 예산을 합리적으로 운영하자! 해마다 오르고 있는 오토캐드 가격때문에 사용자들은 너무나 괴롭다. 더군다나 매년 Subscription 계약을 하고 있는 회사들의 경우 갱신비용으로만 매년 수억씩 집행해야하는 회사들도 많다. 물론 값비싼 소프트웨어의 사용으로 그 보다 많은 수익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당연 적절한 금액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물론 원가절감의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예산을 줄여, 투자대비 이익을 더 많이 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UG, PRO-E, CATIA, 인터그라프나 벤틀리 등에 비해 오토데스크 솔루션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토데스크가 그렇게도 많이 욕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대안제품인 ZWCAD나 GstarCAD, BricsCAD, Cadia.. 더보기
왜 대안캐드들은 내세울 것이 가격밖에 없는 것일까? 난 사실 대안캐드들을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캐드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오토캐드(AutoCAD)에 맞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주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렇다고 오토캐드 안티는 아니다.. 예전에 돈없어도 벤츠타야만 했던 시절과, 이제는 국산도 있도, 중국산도 있고.... 물론 벤츠의 명성과 성능을 따라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일반적인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특별한...음...오프로드를 뛴다거나, 아님 레이싱을 한다거나 한다면, 성능도 성능이지만 튜닝도 해야 하니 대안캐드가 상대적으로 사용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현재 일부 작업에서는 대안캐드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캐디안(Cadian)이나 ZWCAD, GStarCAD(지스타캐드), Bri.. 더보기
대안캐드들의 현 상황 근래 저작권사들의 저작권 이슈로 인한 정품 SW구매에 대한 압박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다. 거들떠 보지도 않던 대안캐드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근래 대안 캐드는 ZWCAD, GstarCAD, BricsCAD 이렇게 3파전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안타깝게도 국산 캐디안(Cadian)은 사용자들에게 자꾸만 외면 받는 듯 하여 가슴이 아프다. ZWCAD, GstarCAD는 중국, BricsCAD는 덴마크 제품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중국산 캐드인 ZWCAD와 GstarCAD가 유사한 것 같다... 다만 누가 어떻게 마케팅 정책을 펴고 있느냐에 따라 매출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언론 플레이를 잘 하면 고객들에 대한 인지도는 높아 질 것이다. 사실 브릭스캐드나 지스타캐드의 경우 .. 더보기
AutoCAD 가 답이다...AutoCAD 사라... 딱 까놓고 얘기해보자... 나라도 국산캐드나 중국산캐드 사준다고 하면 졸라 싫을 것이다. 물론 사장이나 구매담당자는 어떨지 몰라도 실무를 하는 사람이 이러한 캐드를 반기는 경우는 99.9% 없다. 수십년간이나 성능좋고, 잘쓰고 있는 오토캐드를 갑자기 다른 캐드로 바꾸라니... 가격이 싸니 바꾸라고 하다니..... 물론 성능이야 졸라 좋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 오토캐드보다 떨어지는 성능도 사실이고, 판매하는 당사자들도 오토캐드 대안이라고 하지 않는가? 실무자들이 오토캐드보다 이러한 대안 캐드가 좋다고 올려놓은 글들을 보면 참 우숩다. 그럼 결국 오토캐드와 대안캐드중 대안캐드를 선택하겠다는 얘긴가? 대부분이 상품을 준다고 하니 대안캐드가 더 좋다고 후기를 올려놓는 것 같은데, 상품이 목적이라면 사실 나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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