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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 대안_중국산 GstarCAD, ZWCAD..국산 Cadian...그리고 BricsCAD 오토데스크사의 영구버젼 폐지로 인한 사용자들의 불만이 생각보다 커보입니다. 예상된 결과이기는 하지만...오토데스크사의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국내 2D 시장의 90%이상을 장악하고 있고, 3D 제품의 경우에도 60%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오토데스크는 매년 제품가격 및 서브스크립션 비용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발표되는 정책은 보상정책 폐지, 업그레이드 정책 폐지... 결국 영구버젼 폐지등...사용자에게 유리한 정책은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타 벤더사의 경우도 마찬 가지이기는 하지만... MS의 오피스365나 어도비의 CCT와는 조금 성격이 틀려보입니다. 더군다나 내용증명, 감사공문, 단속등과 관련해서도 너무나 많은 공문이 뿌려지고 있는 부분도 사용자들의 .. 더보기
오토캐드 단품 영구버젼 판매 중지와 중국캐드 도입 2016년1월 말일까지 오토캐드 단품 단종과 관련하여 한시적으로 매출이 상당히 올랐습니다.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가격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제시하다 보니 1,2 3월 제게 할당된 매출을 모두 채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기뻐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토캐드 고객들의 반발이 상당히 심하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물론 기존 어도비나 MS가 렌탈라이선스로 돌아섰거나 돌아서고 있으며, 기타 타 벤더사들의 경우 이미 렌탈로 돌아섰는데도 불구하고 오토데스크가 더욱 고객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이유는 매년, 또는 매분기 올리는 캐드 금액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렌탈라이선스(DTS, 현재는 멤버쉽)의 금액도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 높은 금액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또는 국내에서 가장.. 더보기
Autodesk와 ZWCAD(ZWSOFT)의 소송 결과 이미 8월10일 관련 내용을 포스팅 한적이 있으나 블라인드 요청이 있어 블라인드 처리된 적이 있다... 나중에 메일을 보고 알았지만 요청은 ZWOOOKOROO 사였다... 메일을 잘 확인하지 않는 까닭에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니...... 본의 아니게 제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는 분들에게 죄송하다... 각설하고...... 수 년전 부터 오토데스크와 ZWCAD(ZWSOFT)의 소스관련 침해 소송과 관련된 말들이 있었는데.... Autodesk vs ZWCAD(ZWSOFT) 결국 ZWCAD의 승소로 끝났다는 관련업체의 글로 어느정도 마무리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물론 그때까지도 소송은 진행중이었고, 이에 관심이 많은 일부 사용자들은 꾸준히 그 결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판결과 관련한 .. 더보기
오토캐드_영구버젼 단종과 기간제 라이센스(DTS) 수년전에 많은 고객들이 오토캐드 임대라이센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있다. 특히 합사나 파견직이 많은 업체나 유동인력이 많은 곳에서 원했었는데, 사실 당시만 하더라도 소프트웨어의 전성기 였기때문에 굳이 임대라이센스 정책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시장이 포화상태가 되었고, 매년 다음해의 매출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대부분의 저작권사들이 영구버전 라이센스를 폐지하고, 임대라이선스로 정책을 바꾸고 있는데.... 이러한 정책은 어도비를 시작으로 MS와 오토데스크도 정책을 변경하고 있다. 사실 매년 사용료를 지불하는 기간제 라이센스 정책은 고가의 3D 캐드나 해석프로그램등에서는 이미 실행하고 있는 라이센스 정책인데, 오토데스크의 경우 영구버젼 대비 임대라이센스의.. 더보기
LT DTS 와 ZWCAD, GstarCAD, Cadian, BricsCAD...등 대안캐드 소프트웨어들의 라이센스 정책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임대로 바뀌고 있는데... 이는 더 이상 획기적인 기능의 개발이 어렵다고 판단된 각 저작권사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당장에야 임대라이센스로 팔면 매출이나 이익은 줄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져갈 수 있고, 리셀러들의 수를 줄이거나 직접계약 방식으로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유통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는 재판매업체들은 죽어나겠지만 말이다. 사실 나도 소프트웨어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고, 또 오토캐드를 팔고 있지만, 근래 오토데스크사의 정책을 보고 있자면 한편으로 속에 불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나보다 더 머리좋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정책이고, 내가 아무리 열을 내봐야 바뀔것이 없으니..... 더보기
대안캐드의 적절한 사용으로 소프트웨어 예산을 합리적으로 운영하자! 해마다 오르고 있는 오토캐드 가격때문에 사용자들은 너무나 괴롭다. 더군다나 매년 Subscription 계약을 하고 있는 회사들의 경우 갱신비용으로만 매년 수억씩 집행해야하는 회사들도 많다. 물론 값비싼 소프트웨어의 사용으로 그 보다 많은 수익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당연 적절한 금액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물론 원가절감의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예산을 줄여, 투자대비 이익을 더 많이 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UG, PRO-E, CATIA, 인터그라프나 벤틀리 등에 비해 오토데스크 솔루션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토데스크가 그렇게도 많이 욕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대안제품인 ZWCAD나 GstarCAD, BricsCAD, Cadia.. 더보기
오토캐드를 대신할 수 있는 대안캐드들..... 요 몇년사이 오토데스크의 내용증명이나 감사공문, 단속등과 관련된 이슈로 인해서 가장 큰 이익을 보고 있는 곳은 아마도 대안캐드를 판매하는 회사들일 것이다. 값비싼 오토캐드를 사기에는 경제적으로 매우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불법을 쓰자니 불안하고.... 당장에 내용증명은 해결해야겠고.... 그래서 차선책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대안캐드다. 대안캐드는 ZWCAD, GstarCAD, Cadian 등이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표적인 대안캐드들이다. 물론 비슷비슷한 성능이지만,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자신에게 맞는(?)캐드를 사용하면 되겠다. 자신에게 맞는(?).... 옷도아닌데 뭘 맞춰야 하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들 중국산 대안캐드들이나 국산 캐드들의 경우 국내 9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오토캐드와 100% .. 더보기
오토캐드와 대안캐드..... 요즘 캐드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분들중 90%는 ZWCAD를 언급하신다. 물론 얘기를 나누다보면, GstarCAD나 Cadian(국산 캐디안) 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그러한 캐드쪽으로 제안을 드린다. 사실 굳이 오토캐드가 아니어도 되는 업체들은 중국산캐드나 국산캐드나 별 상관이 없다. 일부 3rd party를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3rd party를 사용해야 한다면, 그냥 오토캐드 LT나 오토캐드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린다. 이기종 캐드간 호환성도 100%라고 얘기못하는 마당에 3rd party까지 호환되어야 한다면 그건 얘기가 어려워진다... 얼마전 업체 관계자분은 중국산 캐드 때문에 오히려 이익을 보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했다. 중국산 캐드를 구매했는데, 결국 작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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