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경우 현업에서10여년간 CAD를 사용했었고, 20여년 가까이 CAD제품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유통의 시작은 AutoCAD(오토캐드)였지만, 10여년 전부터는 오토캐드를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캐드를 같이 유통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대안캐드로는 다음과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
- 국산 캐디안(CADian), 스마트캐드(SmartCAD)
- 중국산 지더블유캐드(ZWCAD), 지스타캐드(GstarCAD)
- 스웨덴 브릭스캐드(BricsCAD)
물론, 이외에도 대여섯 가지의 대안캐드들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으나 판매나 인지도가 미미하고, 성능이 뛰어나지도 않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외했습니다.
오토데스크(이하 오토캐드)사의 경우 여러번의 정책변화로 인해 국내사용자(국외 상황은 잘몰라서)들에게 상당한 반감을 사고있는데, 매년 오르는 가격에 대한 부담과, 2016년부터 영구버전을 단종시키고, 년 단위 구독방식의 "Suscription" 만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기업에서 활용가 높은 네트워크 라이선스를 함께 단종하면서 기업에서는 CAD사용에 상당한 부담을 가중하며 추가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판매사들의 적극적인 홍보보다는 사용자들 스스로에 의해 오토캐드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캐드를 찾기 시작했고, CAD의 활용도가 높지않은 업종부터 국내 대표적인 CADian 이 도입되기 시작했고, CADian의 성능이나 기능에 불만이 있는 경우, 상대적으로 성능과 안정성이 뛰어난 ZWCAD나 GstarCAD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까지만 해도 국내 대안캐드시장은 CADian, ZWCAD, GstarCAD 의 3파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 국내 가장 오래된 순수 국산캐드인 CADian.
- 중국산 캐드로 엄청난 마케팅과 홍보, 영업력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ZWCAD.
- 중국산 캐드로 사용자들로부터 성능과 안정성, 가성비를 인정받아 매년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GstarCAD
2022년부터 현재는 국산 SmartCAD의 판매량이 상당히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SmartCAD개발사는 이미 1998년 부터 AutoCAD용 3rd party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6년부터 본격적인 CAD 개발을 시작으로 2020년 부터 본격적으로 CAD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필자의 경우 2021년도에 처음 SmartCAD를 접했는데, 당시 다른 대안캐드들과 비교해 성능이나 기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았고, 납품했을 경우 일부 불만도 있었지만, 사용자들의 요구나 지원에 상당히 빠른 피드백을 하며, 부족한 기능이나 오류등에 대한 수정과 패치가 빠른 경우 1분기내 이루어졌고, 사용자들의 불만을 빠르게 해결하며 만족도를 높였고, 실제 2023버전의 경우 AutoCAD와 비교해 살짝 아쉬운 성능이나 기능에 대한 얘기는 있었지만, 가성비를 따졌을때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이라,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특히, 제한된 3rd party 기능만 지원하는 GstarCAD 와 비교해, SmartCAD는 다양한 3rd party 지원, 즉각적인 LISP지원, 사용자의 요청과 활용성을 따져 즉각적인 기능개발을 하는 부분은 상당히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SmartCAD의 경우에도 다른 대안캐드들과 같이 가장 중요한 DWG, DGN, DXF 등 호환성에 있어서 양방향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고, 다양한 API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CAD 프로그램의 작업환경과 명령어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기존 CAD사용자라면 큰 어려움없이 스마트캐드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중국산" 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설계업체의 경우 국산캐드라는 메리트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PS. 이미 오토캐드의 경우 사용자의 다양한 정보와 H/W사양, 주로 사용하는 명령어등 CAD작업에 대한 정보를 취합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대안캐드들도 동일한 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캐드는 여전히 영구버전 라이선스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어 추가적인 비용부담없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구매 시기에 따라 무상 업그레이드나, 저렴한 비용으로 최신버전을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 기본적인 2D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캐드 스텐다드
- 3D 명령어과 API를 지원하는 풀버전의 스마트캐드 프로페셔날
- 기업에서 활용도를 높여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버전 지원
- 다른 대안캐드와 달리, 라이선스 리턴과 리셋등 불편한 사용이 필요없는 WEB로그인 지원.
스마트캐드 프로페셔날 버전에서는 기계설계에 최적화된 SmartMECH나, 건축설계에 최적화된 SmartARCH 등 CAD기능을 보완하여 빠르게 설계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고, 도면을 한번에 출력하거나 PDF 변환, 다양한 사용자설정으로 출력을 지원하는 SmartPLOT을 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능과 기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캐드의 가격은 다른 대안캐드와 비교해서도 상당히 매력적인데, 필자를 통한 구매시 항시 1+1 프로션이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다른 어떠한 대안캐드와 가격적으로는 비교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스마트캐드의 경우 기존 오토캐드와 동일한 명령어와 UI를 가지고 있고, 교재도 제공하고 있어 기존 업무 로스없이 스마트캐드로의 전환이 가능합니다.
SmartCAD의 경우 리본메뉴외에 여전히 클래식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평소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사용하던 단축키나 명령어(LISP)를 그대로 적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캐드는 기본적으로 30일 평가버전을 제공하고 있는데, 평가기간이 만료되면, 일부 기능이 제한되기는 하지만, 무료 뷰어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AutoCAD 뷰어사용시 느꼈던 저작권침해나 감사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마트캐드가 대안캐드 시장에서는 조금 늦은 후발주자이지만, 회사 업력이나 기술력,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들어보면 다른 대안캐드와 비교해 기능이나 성능에 부족함이 없고, 특히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파격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오토캐드의 가격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있거나, 대안캐드의 부족한 성능, 또는 중국산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다면 국산 캐드인 스마트캐드(SmartCAD)가 좋은 대안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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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캐드 프로 구매시 스페셜이벤트를 적용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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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받으시기전 반드시 본 포스팅을 보고 스마트캐드를 구매한다고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진행절차 : 견적서 받을 명함 및 사업자사본 추억쟁이에게 문자 발송 -> 받은 견적서에 직인날인후 스캔본 추억쟁이에게 메일 발송 -> 스마트캐드 라이선스 수령 및 설치 -> 계산서 메일 발송 -> 견적서 하단에 있는 계좌로 입금 -> 선택한 상품 택배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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