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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

대안캐드의 적절한 사용으로 소프트웨어 예산을 합리적으로 운영하자! 해마다 오르고 있는 오토캐드 가격때문에 사용자들은 너무나 괴롭다. 더군다나 매년 Subscription 계약을 하고 있는 회사들의 경우 갱신비용으로만 매년 수억씩 집행해야하는 회사들도 많다. 물론 값비싼 소프트웨어의 사용으로 그 보다 많은 수익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당연 적절한 금액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물론 원가절감의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예산을 줄여, 투자대비 이익을 더 많이 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UG, PRO-E, CATIA, 인터그라프나 벤틀리 등에 비해 오토데스크 솔루션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토데스크가 그렇게도 많이 욕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대안제품인 ZWCAD나 GstarCAD, BricsCAD, Cadia.. 더보기
오토캐드를 대신할 수 있는 대안캐드들..... 요 몇년사이 오토데스크의 내용증명이나 감사공문, 단속등과 관련된 이슈로 인해서 가장 큰 이익을 보고 있는 곳은 아마도 대안캐드를 판매하는 회사들일 것이다. 값비싼 오토캐드를 사기에는 경제적으로 매우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불법을 쓰자니 불안하고.... 당장에 내용증명은 해결해야겠고.... 그래서 차선책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대안캐드다. 대안캐드는 ZWCAD, GstarCAD, Cadian 등이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표적인 대안캐드들이다. 물론 비슷비슷한 성능이지만,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자신에게 맞는(?)캐드를 사용하면 되겠다. 자신에게 맞는(?).... 옷도아닌데 뭘 맞춰야 하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들 중국산 대안캐드들이나 국산 캐드들의 경우 국내 9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오토캐드와 100% .. 더보기
간만에 대안캐드에 대해 포스팅을 해본다... 예전과는 많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캐드시장에 관심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오토캐드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물론 지금도 독점하고 있지만....) 캐드시장에 캐디안이 나타나서 20여년간 오토캐드와 경쟁아닌 경쟁을 하더니 중국산 캐드인 ZWCAD와 GstarCAD가, 그리고 네덜란드산인지 확실치 않은 BricsCAD의 2위 경쟁이 치열하다. 사실 오토캐드의 높은 판매금액과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한 정책의 변화는 사용자들의 반발을 사기에 충분하다. 보상이나 업그레이드를 폐지하고, 임대라이센스를 판매하거나, 년간 계약을 유도하는 정책은 사실 오토데스크가 아닌 다른 저작권사들이 먼저 시행하고 있는 정책인데도, 욕은 대박 오토데스크가 먹고 있는데, 그만큼 사용자들의 의존도가 높아서 일것이다... 하지만 유독 오토.. 더보기
미국 오토데스크, 중국 CAD 개발사, ZWSOFT 제소... 요 며칠 엄청난 뉴스를 접하고 있다. 바로 오토데스크사가 ZWCAD 개발사인 중국의 ZWSOFT를 제소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기 링크를 통해서 확인 http://www.law360.com/ip/articles/522880/autodesk-says-chinese-rival-copied-software-code http://www.cnsoftnews.com/news/201404/10457.html http://it.dbw.cn/system/2014/04/03/055626052.shtml 만일 오토데스크의 승소로 판결이 난다면, 국내 ZWCAD에도 상당한 여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국내 판매된 ZWCAD+ 의 경우 결국 불법이라는 얘기이니 구매한 고객들의 피해가 예상된다... 정품을 .. 더보기
오토캐드 불법사용에 대한 오토데스크 내용증명 이미 오래전 부터 많은 저작권사들은 내용증명을 통해 사용자들의 정품구매를 강요하고 있다. 특히 오토캐드의 경우 매우 고가의 프로그램이어서(물론 이보다 비싼 제품들도 많다) 자발적인 정품구매보다는 이러한 저작권이슈를 통해 영업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생각도 일부 있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내용증명은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이 의심되는 업체에 보내지게 되는데, 제보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기업정보(구인구직, 업종등)와 구매이력을 대조해 정품구매 이력이 없으면 내용증명을 통해 구매여부나 사용확인을 요청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와 관련하여 답변이나 회신을 해야할 의무는 없지만, 불법사용이 많다면, 정품구매를 고려해야 안전할 것이다. 어찌되었든 내용증명을 받았다면, 사내 PC사용현황을 전수조.. 더보기
AutoCAD Subscription 계약 여러부~운~ 혹시 오토캐드 서브스크립션이란 멘터넌스 계약을 들어 보셨나요?? 갑자기하고도 불현듯 섭스크립션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따.. 왜냐? 우리 선배중에 오토캐드 2013버젼을 받은(사용은 아니다) 사람이 있다. 물론 섭스크립션 계약중에는 최신버젼이 나오면 자동 업그레이드 해준단다. 근데 이게 중요한 요점이 아니고... 난 참 답답한 마음이 생겨버렸다.. 그 선배 회사는 2013버젼의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설계자들은 2008버젼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그중에는 아쥑까징 2006버젼을 호환성문제라는 이유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 나 : 아니 왜!! 2013버젼 있으시면서 사용 안하3? 선배 : 아직 2006버젼이나 2008버젼 있음 충분해.. 나 : 아니 근데, 그럼 왜!.. 더보기
왜 대안캐드들은 내세울 것이 가격밖에 없는 것일까? 난 사실 대안캐드들을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캐드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오토캐드(AutoCAD)에 맞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주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렇다고 오토캐드 안티는 아니다.. 예전에 돈없어도 벤츠타야만 했던 시절과, 이제는 국산도 있도, 중국산도 있고.... 물론 벤츠의 명성과 성능을 따라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일반적인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특별한...음...오프로드를 뛴다거나, 아님 레이싱을 한다거나 한다면, 성능도 성능이지만 튜닝도 해야 하니 대안캐드가 상대적으로 사용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현재 일부 작업에서는 대안캐드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캐디안(Cadian)이나 ZWCAD, GStarCAD(지스타캐드), Bri.. 더보기
대안캐드들의 현 상황 근래 저작권사들의 저작권 이슈로 인한 정품 SW구매에 대한 압박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다. 거들떠 보지도 않던 대안캐드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근래 대안 캐드는 ZWCAD, GstarCAD, BricsCAD 이렇게 3파전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안타깝게도 국산 캐디안(Cadian)은 사용자들에게 자꾸만 외면 받는 듯 하여 가슴이 아프다. ZWCAD, GstarCAD는 중국, BricsCAD는 덴마크 제품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중국산 캐드인 ZWCAD와 GstarCAD가 유사한 것 같다... 다만 누가 어떻게 마케팅 정책을 펴고 있느냐에 따라 매출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언론 플레이를 잘 하면 고객들에 대한 인지도는 높아 질 것이다. 사실 브릭스캐드나 지스타캐드의 경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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