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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캐드

오토캐드 멤버쉽 전환 혜택 종료 예정 오토데스크는 영구버젼의 캐드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멤버쉽이라는 년 단위 구독형태로 라이선스 판매정책을 변경했습니다. 이는 오토데스크뿐만이 아닌, 다른 소프트웨어 저작권사들의 전반적인 판매흐름인데,(사실 소프트웨어뿐만이 아닌,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많은 제품들이 렌탈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구버전 소프트웨어의 판매중단으로 기현상까지 나타났었는데, 대표적으로일반적인 판매가가 80만원 전후였던 영구버젼의 포토샵CS6 버젼이 180~250만원에150만원 전후 였던 오토캐드 LT 영구버젼이 250~400만원에 거래되었고,지금도 수백만원의 웃돈을 주고 영구버젼을 찾는 사용자들이 있습니다. 물론 오토데스크사의 영구버젼 판매중지와 매년 가파르게 오르는 오토캐드 가격으로 인한 최대 수혜자는 아마도 대안캐드가 .. 더보기
사용자들이 말하는 2D CAD..오토캐드 VS 대안캐드 국내에는 다양한 2D, 3D 캐드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물론 2D CAD의 절대 강자는 당연 오토데스크사의 오토캐드입니다. 오토캐드는 일반적인 오토캐드 풀버전과, 기능을 약간 뺀 오토캐드 LT로 구분됩니다. 과거 오토캐드의 2D캐드 시장 점유율은 90%가 넘었지만, 지금은 많이 낮아졌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오토데스크는 2D에서 3D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는 만큼, 2D보다는 3D시장에 집중하는 모양입니다.더불어, 매년 물가상승율보다 훨신 많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오토캐드의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사용자들이 오토캐드가 아닌 다른 대안을 찾고 있는 것도 점유율이 낮아지는 이유입니다. 소프트웨어 업계의 흐름이 영구버전에서 렌탈로,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로 바뀌고 있지만,여전히 사용자들은, 가격적.. 더보기
지스타캐드(GstarCAD)2019_설계소프트웨어의 새로운 경험 개인적으로 국내 판매되고 있는 대안캐드들중 GstarCAD가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합니다.성능이나 가격, 호환성, 안정성등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경우에 말이죠....(실제 2008년도 부터 대안캐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대안캐드의 특성상 오토캐드의 대안(대체)일 수 밖에 없지만,현재 대안캐드는 오히려 오토캐드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낸다고 평가받기도 합니다. 물론, 마케팅이나 홍보, 판매사들의 설명과는 달리 오류가 많거나 호환성에 문제가 발생하고,명령어가 틀리거나 오토캐드에는 있는 명령어가 대안캐드에는 아예없는 경우도 있어실제 업무에 사용을 꺼려하거나, 도입후 사장되어 버리는 문제도 많습니다. 판매사들이 홍보하고 있는 업체들중 네임밸류때문에 사용업체로 홍보하고 있지만,이들중 많.. 더보기
오토데스크사의 저작권 강화_오토캐드 내용증명, 감사공문 오토데스크사의 라이선스 정책이 영구버젼에서 서브스크립션(구독, 렌탈)으로 바뀐지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처음 시행초기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여전히 렌탈라이선스에서 대한 반감이 많고,특히 구독가격에 대한 사용자들의 거부감은 상당합니다. 때문에 대안캐드들의 경우 영구버젼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마케팅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물론 일부 대안캐드 계약자들의 경우 매년 유지보수계약이라는 명목하에 오토데스크에서 당했던 것 보다 더 호구가 되기도 합니다만.....라이선스 정책을 잘 모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다만, 그러한 사용자를 이용하고 있는 업체들을 탓할 수 밖에요. 오늘 포스팅하고자 내용은 "오토데스크사의 저작권강화" 입니다.많은 분들이 이미 인지하고 계시듯, 로그인 방식의 사용환경은 저작권사에 많은.. 더보기
DWG FastView Plus_가성비 갑의 캐드 뷰어 프로그램 지스타캐드(GstarCAD)에서 CAD업계에 또다시 파란을 만들고 있습니다.업계의 이익보다 사용자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거죠... 이번에 출시한 DWG FastView Plus 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제품입니다.(DWG 패스트 뷰어) 그동안 캐드뷰어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정말 단순한 뷰어의 기능만 있어서상당의 불편을 감수해야 했었습니다.물론 정식버젼의 제품을 구매하면 좋겠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수많은 사용자들중 30%이상은 드로잉 기능이 필요없는 사용자들이었습니다.뷰어와 저장, 출력, 치수확인등의 간단한 기능을 요구했지만,국내 출시되고 있는 CAD(캐드) 벤더사의 경우 정식제품외 뷰어 제품에서는 저장도 안되고, 출력시 워터마크가 표시되는등 불편하고 정말 단.. 더보기
오토캐드 대안, 지스타캐드(GstarCAD) 10주년 프로모션 가성비 갑의 지스타캐드(GstarCAD) 가 국내에 선보인지 10년이 되었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자 불만이 늘고 있는 오토캐드지만, 여전히 오토데스크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할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매년 출시되는 최신버젼은 획기적인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무거워지고 있고......가격은 훨씬더 무겁게 사용자들을 짓누릅니다. 하지만, 과거에도...현재도....앞으로도 이러한 정책에 변화는 없을 듯 한데요..여전히 오토캐드(AutoCAD) 매니아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러한 오토캐드 매니아층에서 벗어나 있는 사용자들은 꾸준히 오토캐드를 대신할 CAD제품을 찾고 있고....국내 개발된 캐디안은 이러한 사용자 요구를 충실히 받아들여 시장을 잠식해 왔습니다. 현재는 캐디.. 더보기
지스타캐드(GstarCAD) 가격인상 안내. 지스타캐드(GstarCAD)의 수입총판사인 모두솔루션은 지스타캐드의 가격인상을 예고했습니다.인상시기는 3월1일부터이고,기존 가격대비 상당히 많은 폭의 인상이어서 조금은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다른 대안캐드(ZWCAD,지더블유캐드나 BricsCAD,브릭스캐드)와 비교하면상당히 저렴한 금액이기는 합니다만, Cadain,캐드안이나 ProgeCAD,프로지캐드 와 비교하면비슷한 금액으로 가격 형성이 되었습니다. 수입가 인상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오랫동안 매우 저렴한 금액에 판매가 되었고,때문에 마케팅이나 파트너 마진에 있어 조금은 소홀했다고 생각됩니다. 대안캐드들의 고만고만한 수입가나 원가를 고려할때 수입사 마진이나 유통마진을 양보하고저렴한 금액에 공급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가격인상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다고 판.. 더보기
GstarCAD(지스타캐드)_오토캐드 대안캐드 대놓고 홍보하기 국내 2D 캐드시장의 90% 를 점유하고 있다는 오토캐드....소프트웨어 시장의 흐름을 따라 영구버젼을 없애고 멤버쉽이라는 렌탈라이선스만 판매하고 있지만,여전히 가격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물론 오토캐드 LT의 경우 1년에 50만원 내외로 저렴하다고 보여집니다만..오토캐드 풀버젼의 경우 1년에 약 150만원 내외로 여전히 높아보입니다.보통 영구버젼의 캐드제품일 경우 업그레이드 주기가 5~10년인 것을 감안하면 매년 150만원 내외의 금액은 상당히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영구버전일때도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만...특이한 것은 멤버쉽으로 바뀌면서 정품구매는 더 늘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라이선스 활용 및 효율성에서 더 좋아졌기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각설하고,GstarCAD(지스타캐드)2018 버전이 출시되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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