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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캐드63

오토데스크사의 저작권 강화_오토캐드 내용증명, 감사공문 오토데스크사의 라이선스 정책이 영구버젼에서 서브스크립션(구독, 렌탈)으로 바뀐지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처음 시행초기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여전히 렌탈라이선스에서 대한 반감이 많고,특히 구독가격에 대한 사용자들의 거부감은 상당합니다. 때문에 대안캐드들의 경우 영구버젼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마케팅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물론 일부 대안캐드 계약자들의 경우 매년 유지보수계약이라는 명목하에 오토데스크에서 당했던 것 보다 더 호구가 되기도 합니다만.....라이선스 정책을 잘 모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다만, 그러한 사용자를 이용하고 있는 업체들을 탓할 수 밖에요. 오늘 포스팅하고자 내용은 "오토데스크사의 저작권강화" 입니다.많은 분들이 이미 인지하고 계시듯, 로그인 방식의 사용환경은 저작권사에 많은.. 2018. 11. 1.
DWG FastView Plus_가성비 갑의 캐드 뷰어 프로그램 지스타캐드(GstarCAD)에서 CAD업계에 또다시 파란을 만들고 있습니다.업계의 이익보다 사용자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거죠... 이번에 출시한 DWG FastView Plus 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제품입니다.(DWG 패스트 뷰어) 그동안 캐드뷰어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정말 단순한 뷰어의 기능만 있어서상당의 불편을 감수해야 했었습니다.물론 정식버젼의 제품을 구매하면 좋겠지만 금액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수많은 사용자들중 30%이상은 드로잉 기능이 필요없는 사용자들이었습니다.뷰어와 저장, 출력, 치수확인등의 간단한 기능을 요구했지만,국내 출시되고 있는 CAD(캐드) 벤더사의 경우 정식제품외 뷰어 제품에서는 저장도 안되고, 출력시 워터마크가 표시되는등 불편하고 정말 단.. 2018. 10. 24.
오토캐드 대안, 지스타캐드(GstarCAD) 10주년 프로모션 가성비 갑의 지스타캐드(GstarCAD) 가 국내에 선보인지 10년이 되었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자 불만이 늘고 있는 오토캐드지만, 여전히 오토데스크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할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매년 출시되는 최신버젼은 획기적인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무거워지고 있고......가격은 훨씬더 무겁게 사용자들을 짓누릅니다. 하지만, 과거에도...현재도....앞으로도 이러한 정책에 변화는 없을 듯 한데요..여전히 오토캐드(AutoCAD) 매니아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러한 오토캐드 매니아층에서 벗어나 있는 사용자들은 꾸준히 오토캐드를 대신할 CAD제품을 찾고 있고....국내 개발된 캐디안은 이러한 사용자 요구를 충실히 받아들여 시장을 잠식해 왔습니다. 현재는 캐디.. 2018. 7. 31.
지스타캐드(GstarCAD) 가격인상 안내. 지스타캐드(GstarCAD)의 수입총판사인 모두솔루션은 지스타캐드의 가격인상을 예고했습니다.인상시기는 3월1일부터이고,기존 가격대비 상당히 많은 폭의 인상이어서 조금은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다른 대안캐드(ZWCAD,지더블유캐드나 BricsCAD,브릭스캐드)와 비교하면상당히 저렴한 금액이기는 합니다만, Cadain,캐드안이나 ProgeCAD,프로지캐드 와 비교하면비슷한 금액으로 가격 형성이 되었습니다. 수입가 인상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오랫동안 매우 저렴한 금액에 판매가 되었고,때문에 마케팅이나 파트너 마진에 있어 조금은 소홀했다고 생각됩니다. 대안캐드들의 고만고만한 수입가나 원가를 고려할때 수입사 마진이나 유통마진을 양보하고저렴한 금액에 공급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가격인상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다고 판.. 2018. 2. 6.
GstarCAD(지스타캐드)_오토캐드 대안캐드 대놓고 홍보하기 국내 2D 캐드시장의 90% 를 점유하고 있다는 오토캐드....소프트웨어 시장의 흐름을 따라 영구버젼을 없애고 멤버쉽이라는 렌탈라이선스만 판매하고 있지만,여전히 가격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물론 오토캐드 LT의 경우 1년에 50만원 내외로 저렴하다고 보여집니다만..오토캐드 풀버젼의 경우 1년에 약 150만원 내외로 여전히 높아보입니다.보통 영구버젼의 캐드제품일 경우 업그레이드 주기가 5~10년인 것을 감안하면 매년 150만원 내외의 금액은 상당히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영구버전일때도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만...특이한 것은 멤버쉽으로 바뀌면서 정품구매는 더 늘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라이선스 활용 및 효율성에서 더 좋아졌기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각설하고,GstarCAD(지스타캐드)2018 버전이 출시되었.. 2018. 1. 26.
오토데스크 멤버쉽 구매하기(오토캐드 멤버쉽) 오토캐드의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물론 현재는 대안캐드들이 많이 있어서 적절히 시장을 잠식하고 있지만요.... 아래 글을 읽기전에 말씀드리면,전 오토캐드 매니아도 아니고, 옹호하지도 않습니다.사용자 입장에서 가성비좋은 캐드를 구매하면 그것이 오토캐드던 대안캐드던 옳다고 보는 주의입니다. 대안캐드 국산캐드Cadian(캐디안) 중국산 ZWCAD(지더블유캐드)GstarCAD(지스타캐드) 벨기에Brics CAD(브릭스캐드) 뭐...대략 이정도입니다. 오토데스크가 영구버젼의 판매를 중단하고 멤버쉽이라는 렌탈라이선스 판매만 하기 시작하자이러한 대안캐드들의 경우 영구버전의 캐드라고 엄청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대안캐드를 영구버젼으로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예전 오토데스크가 행해왔.. 2017. 12. 21.
오리지날 캐드와 me-too 전략 얼마전 오토캐드와 관련하여 하기와 같은 브로셔를 받았는데요...제가 가장 관심있게 본 것은 마지막장에 있는 사용자들의 솔직한 대안캐드 후기였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소프트웨어들을 판매하고, 저작권과 관련된 컨설팅을 하면서..특히나 오토캐드외에 다른 대안캐드들을 판매하고,피드백을 받아오면서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들이기도 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관련 브로셔이미지를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시장에 수많은 대안캐드들이 있지만, 역시나 홍보와 마케팅을 무시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합니다.중국산 캐드....국산캐드를 떠나 오토캐드보다 훨씬 저렴한 캐드들이 있고,그러한 대안캐드들의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다만, 대안캐드를 비싼 가격에 구매하거나, 유지보수를 하면서 .. 2017. 12. 15.
캐드 사용자인 나는 F1 드라이버인가? 그냥 운전자인가? 표제가 거창하다....캐드 사용자인 나는 F1 드라이버인가? 그냥 운전자인가? 어떤 캐드사용자분의 말을 전달하면....그분이 얘기하시길"제가 움직이는 마우스나 키보드 입력속도를 캐드가 못따라가요....." 설계를 전문적으로 하는 엔지니어들의 Pride 에 대한 부분을 예로 들어본 것인데요.... 얼마전 캐드 me-too 전략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워낙 고가인데도 불구하고 한동안 대안이 없어 값비싼 오토캐드를 할수없이 구매해서 사용했지만,현재는 수많은 캐드 제품들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한 듯 합니다.(물론 사용 분야에 따라 틀리기는 하지만....) 이미 학교에서 사용되는 오토데스크 제품은 무료로 배포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캐드를 가르치기 위해 학교.. 2017. 12. 8.
오토캐드 영구버젼 판매 중단, 그리고 렌탈라이선스(멤버쉽) 이제 8월달이면 오토데스크사에서 판매되는 오토캐드 제품군의 영구버젼 판매가 중단됩니다. 더 이상 영구버젼을 구매하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멤버쉽이라는 년단위, 또는 다년, 월단위 라이선스만 구매가 가능하게됩니다. 렌탈라이선스를 오토데스크에서는 "멤버쉽" 이라고 합니다. 사실 오토데스크 제품의 경우 영구버젼보다 멤버쉽구매 비용이 훨씬 비쌉니다. 그래서 더 많은 고객불만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과연 영구버젼 판매의 중지가 어도비처럼 그렇게 성공적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 글쎄요.... 마땅한 대체프로그램이 없는 어도비와는 달리 오토데스크제품의 경우 경쟁사가 꽤 많습니다. 물론 오토데스크에서는 그러한 회사들을 경쟁사로 생각하지 않겠지만..... 이미 많은 업체들이 오토캐드 시장을.. 2016. 7. 22.
AutoCAD 대안캐드_ZWCAD,GstarCAD,BricCAD,Cadian,ProgeCAD 오토데스크사의 정책에 불만이 많은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거의 매일 듣게됩니다.... 개인이던 업체든...협회든...단체든 사실 저도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모 협회의 경우 BricsCAD를 2D 설계 캐드로 지정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모 협회의 경우 오토캐드를 대신하여 중국산 캐드를 회원사들에게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오토데스크사와 ZWSOFT사(ZWCAD)의 소스침해문제로 인해 ZWCAD+가 판매중지되면서 상당히 좋은 평판을 얻던 ZWCAD를 대신해 GstarCAD나 BricsCAD 가 반사 이익을 보고 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또한 현재 포탈에서 왈가왈부되고 있는 GstarCAD와 ITC의 소송문제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중국산캐드 판매사끼리 진흙탕 싸움을 하고.. 2016.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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