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편집프로그램(Acrobat, 알PDF, 네스PDF, 팬텀PDF 등)

국내에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PDF 편집프로그램은 당연 Acrobat 일 것이고,

뷰어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PDF뷰어 또한 Acrobat 일 것입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Adobe Acrobat 의 라이선스 정책, 특히 저작권이슈와 관련해서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판단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다른 대안제품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어도비사의 경우 "전송권" 이라는 저작권이슈를 예로들며

상당히 많은 기업들에게 아크로뱃의 정품구매를 종용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이당시 전사계약(ACSP)이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

매출도 상당히 급 성장한것으로 기억됩니다.

사실 pdf의 경우 오토캐드의 dwg와 마찬가지로 파일의 표준포맷으로

pdf가 Adobe 사의 라이선스나 독점적인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현재는 상당히 많은 PDF 편집제품들이 시중에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 제품들의 경우 성능또한 매우 우수해서 충분히 Acrobat pdf 편집프로그램을

대체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영구버젼이 계속 없어지고, 렌탈로 바뀌는 부분도 타제품으로 

사용자들을 이동시키고 있는 이유라고도 보여집니다.

(출처 : 네이버)

다만, 이러한 제품들의 경우 워낙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다보나

불법사용율이 상당히 높고, 정품구매에 대한 의지도 매우 약한것이 사실입니다.

근래 "네스지오" 사의 네스PDF(NES PDF)의 경우 

워낙 많은 내용증명이 보내지고, 저작권이슈가 발생하고 있다보니

관련 카페를 통한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현재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들이 IP나 맥주소, PC 정보들을 서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불법소프트웨어의 사용은 곧..내용증명을 받거나 단속되는 지름길이다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특히 렌탈라이선스의 경우 크랙하기도 매우 어려워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볼때 정품사용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얘기가 길어지기전에 끝맺음을 해야할 듯 합니다.

국내 상당당히 많은 PDF 프로그램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Acrobat 이 최고 인듯합니다.

대용량 문서편집이나 출력, 문서를 합치거나 편집하는 경우등

일반적인 작업외에 있어서는 Acrobat 이 가장 평이 좋지만,

예상외로 네스PDF 에 대한 평이 좋습니다.

다른 PDF와 비교했을 경우 에러나 오류가 적고, 특히 대용량 문서 출력에사도 탁월하며,

일부 기능에서는 Acrobat 보다 좋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래서 사용자들이 많고, 저작권이슈도 많은 것 아닐까하는 생각을

다분히도 개인적으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