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솔루션_esri사의 ArcGIS와 SuperMap사의 SuperMap

근래 esri사의 ArcGIS에 대한 저작권 활동이 강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부터 국내 독점적인 GIS 솔루션으로 대안제품도 없고, 때문에 가격도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들의 특징은 불법사용이 다른 소프트웨어 대비 월등히 높다는 것입니다.

풀버젼의 경우 1억이 훌쩍넘어가고, 기본 제품에 옵션만 몇 가지 추가해도 수천만원이 넘어가는

이런 고가의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서 사용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ArcGIS 내용증명이나 단속등 저작권 활동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고객들로 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오고 있는 의문은, (ArcGIS 뿐만이 아니라....)

과연 이러한 소프트웨어들의 원가가 얼마나 될것이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토데스크나 어도비, MS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과연 비싸서 정품을 사용하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한글처럼 수십만원 밖에 안하는 제품들도 불법사용율이 매우 높은 편인 것을 보면

소프트웨어 금액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사용자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의지나 생각이라고 보여집니다.

ArcGIS의 경우 GIS 업체를 비롯해 토목, 건축, IT 분야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대안 제품들도 있고, 특히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GIS엔진등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이유로 인해 ArsGIS에 대한 불법사용율이 매우 높은 것이 현실이고,

esri사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어 공문이나 단속으로 정품구매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품을 구매한 많은 업체들의 경우에도 실제 수량이 부족해서 불법을 추가로 사용하는 예도 많고,

최소한의 옵션으로 구매하고 풀버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캐드 한카피...한글 하나도 정품을 구매하기 어려워하는 업체들이...

백신제품도 기업용을 구매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업체들의 경우 

공문이나 단속을 받게된다면 어떨까요?

실제 그러한 업체들을 보면서 안타까움 반, 아쉬움이 반입니다.....

오토캐드를 비롯해 어도비 pdf 제품들의 경우에도 매우 성능좋은 대안제품들이 있으며,

실제 많은 업체들이 대안제품을 통해 업무 로스없이 예산을 줄이고,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ArcGIS도 충분히 대안할 만한 SuperMap(슈퍼맵)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물론 국산 제품들도 있습니다만 오늘은 SuperMap 에 대해서만 언급하고자 합니다.

나름 개인적으로 제품에 대한 검증을 했으며, 고객사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물론 금액은 풀버젼의 경우 ArsGIS의 기본 제품보다도 저렴하면서도,

90%의 이상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으니....꽤 괜찮은 제품입니다.

국내 레퍼런스도 괜찮은 편이고, 세계적으로 20년이상된 회사지만,

국내 런칭은 4년정도로 짧아 아직은 엄청나게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사용자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용환경에 부합하느냐 하는 것인데요,

데모와 Q&A를 통한 1차 검증, 데모버젼 사용을 통한 2차 검증을 한 이후에 신중히 도입을 검토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uperMap 과 관련한 문의는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소프트웨어 사용과 관련하여 사용자들이 왕이 되는 날까지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SuperMap 관련 자료를 첨부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uperMap Brochure.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