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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SW 정보

3D CAD_2D설계 부터 5축 CAM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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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퓨전 360

 

2D CAD도 비싸지만, 3D CAD는 더 비싸고....CAM은 더더 많이 비쌉니다.

때문에 실상 CAM > 3D CAD > 2D CAD 순으로 소프트웨어불법 사용율이 높습니다.

 

오래전부터 값비싼 오토캐드를 대체하기 위한 국내외 다양한 2D캐드가 유통되고 있으나,

여전히 오토캐드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일부 설계사들의 경우 값싼 대안캐드를 검토하고 도입했으나 역시나 현업 적용에 실패하며,

여전히 오토캐드만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 대안캐드 판매사들이 홍보하고 있는 레퍼런스들 중에 상당업체들이 대안캐드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3D캐드 또한 카티아나 솔리드웍스, UG-NX, 인벤터등 고가 제품들에 부담을 느낀 사용자들이 

대안제품을 찾고 있으나, 설계특성상 0.01mm 의 오차도 허용해서는 안되는 것때문에

대안제품 적용이 쉽지 않습니다.

(대안제품들의 경우 일부 오차가 발생하고 있어 현업적용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때문에, 다른 시장과는 달리 뷰어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이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국내 제품으로 모두뷰어나 OPR3D, VIZDesign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저렴한 국외 제품도 있으나, 판매사 부재, 기술지원이나 한국어 지원등의 문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비즈디자인/VIZDesign 관련 링크는 클릭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주요 내용은 CAD와 CAM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는 퓨전360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CAM의 경우 5축까지 지원하는 오토데스크의 Fusion360은 

가격까지 착해서 가성비갑의 제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Fusion360의 가격은 1년에 66만원입니다.

10년동안 사용해도 6,600,000만원입니다.

 

 

 

CAD와 5축 CAM 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중에, 이렇게 저렴하면서도 성능까지 우수한 제품이 있나요?

하다못해 중국산 제품보다도 저렴하지만, 

오토데스크라는 네임밸류에서 보듯 그 성능과 안정성은 매우 우수합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기술지원에 대한 문제입니다.

간단한 기술지원 및 교육은 받을 수 있지만, 매우 디테일한 기술지원이 조금 어렵습니다.

오토데스크 판매전략(?)과 비교하면, 워낙 저렴한 제품이다보니 

기술지원인력까지 운영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은 듭니다. 

 

퓨전360은 다양한 3D포맷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usion360은 카티아, 솔리드웍스, PRO-E, UG-NX, Creo, 인벤터는 물론 

마스터캠, 파워밀등 CAM 도 완벽히 커버합니다.

 

아직도 값비싼 3D캐드나 3D 뷰어, CAM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퓨전360을 검토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퓨전360, 비즈디자인(VIZDesign), 비즈스타(VIZStar) 관련 문의는 언제든지 추억쟁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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