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사용자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저작권사에 45,000,000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함."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 학습 목적 주장도 인정되지 않아
최근 판결에서 "교육 목적이었다"는 사용자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저작권사에 4,500만 원을 배상하라는 선고가 있었습니다. 이는 3D CAD/CAM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보호 활동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자에 대한 법적 조치 강화
📌 대상 소프트웨어
- 3D CAD: 카티아(CATIA), 솔리드웍스(SolidWorks)
- 3D CAM: 마스터캠(MasterCAM)
- PCB 설계: 오아캐드(OrCAD)
- 기타: 오토캐드(AutoCAD), 한글(HWP), PDF 편집기 등
📌 저작권사의 감시 방법
- 소프트웨어 설치 시 IP 주소, Mac 주소 등 사용자 정보 수집
- 정품 여부 및 사용 기록 모니터링
- 불법 사용 적발 시 내용증명 발송 → 민·형사 조치 진행
📌 법적 대응 수위 증가
- 형사 처벌: 저작권법 위반으로 벌금 부과
- 민사 손해배상: 수백만~수천만 원 배상 판결 다수
2. 실제 판결 사례 – 학습 목적 주장 불인정
🔹 사용자의 주장
- "영리 목적이 아니라 개인 학습용으로 사용했다."
- "개인의 경우 저작권법에 근거해 손해배상의 책임이 없다."
🔹 법원의 판단 (주요 판결 내용)
✅ 사무실에서 사용됨 → 업무용으로 판단
✅ 업무 시간에 사용됨 → 학습용 주장 인정 어려움
✅ 해당 프로그램이 회사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
✅ 여러 대의 PC에서 동시 사용 → 불법 복제 가능성 큼
✅ 이미 저작권법 위반으로 벌금형(약식기소)을 받았으나 다투지 않음
📢 결과: 법원은 사용자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4,500만 원 배상 선고

3. 불법 사용이 경고조치 또는 각하된 사례
✅ 개인의 주거지(아파트)에서 사용됨
✅ 동시간대 중복 사용이 없음
✅ 저작권사의 모니터링 결과, 비영리 목적 사용이 인정됨
📌 그러나, 이러한 경우라도 저작권사의 판단에 따라 대응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불법 사용은 위험.
3D CAD 의 경우 개인 사용자용이 판매되고 있음.
4.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의 중요성
🔸 불법 사용 시 발생하는 리스크
✔ 내용증명 발송 → 법적 대응 필요
✔ 벌금 및 민사 손해배상 부담 (수백~수천만 원)
✔ 제품 구매비 + 합의금 = 추가 지출 발생
🔸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의 이점
✔ 법적 리스크 예방
✔ 기술 지원 및 업데이트 혜택
✔ 합법적인 업무 및 학습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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