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CAL 정책

MS는 2015년 8월 1일부로 CAL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아무래도 CAL 금액 인상의 뒤편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라는 계산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클라우드는 모든 IT회사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임에 틀림없다.

 

특히나 MS, Adobe, Autodesk등의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공급사들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아직도 CAL 에 대해서 잘 모르는 담당자들이 많은데, 서버관리자나 전산담당자가 아닌이상

사실 CAL에 대해서 알기는 쉽지않아보인다.

 

간단히 설명하면 CAL 은 윈도우서버에 접속하기 위한 접속권한으로, 그 접속권한을 CAL이라고 하고,

돈주고 사야하는 것이다.

물론 리눅스를 사용하거나, 윈도우 서버가 없다면 CAL도 필요 없다.

 

 

 

근래 이러한 CAL이슈때문에 리눅스 서버로 바꾸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CAL은 디바이스당 구매할 수도 있고, 유저당 구매할 수도 있는데,

구매방법은 유리한 쪽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위 CAL만 구매한다고 끝나는 것은 아니다.

외부에서 서버에 접속할 경우 익스터널 커넥터 라는 라이센스를 또 구매해야 한다.

 

사실 MS의 라이센스 정책은 매우 복잡하다.

영업사원들 조차도 정확히 라이센스 정책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

 

단지 패키지인지 라이센스 인지, OEM인지....볼륨인지...EA인지..사용자가 몇 레벨에 해당되는지...정도??

 

 관련하여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마이크로소프트 CAL 라이센스 정책.docx